파킹통장 금리 비교 (카카오뱅크, 토스, 저축은행)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는 파킹통장이 인기입니다. 파킹통장이 무엇이며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SBI 뱅크, OK저축은행 등 은행별 파킹통장의 금리를 비교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은행마다 금리와 자격조건 우대조건이 다르니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파킹통장이란 주차를 뜻하는 'parking'과 '통장'을 합한 합성어로 잠시 주차하듯 언제든 입금과 출금이 가능한 통장을 말합니다. 토스, 카카오뱅크, CMA, 저축은행 등이 있습니다.

1. 케이뱅크 : 플러스박스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으며 최대 3억 원을 연 2.4% (1년 기준, 세전) 보장됩니다.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 원까지 보호되며 케이뱅크 앱에서 가입 가능합니다.

2. 카카오뱅크 : 세이프박스

하루만 맡겨도 최대 1억 원까지 연 2.20% (세전) 금리가 붙으며 원할 때 언제든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계좌당 1개씩만 개설할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법에 의하여 이자를 포함한 5천만 원만 보호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입 가능합니다.

3. 토스뱅크 : 토스뱅크 통장

정해진 기간 없이 하루만 넣어도 연 2% (세전) 금리가 붙으며 무료로 ATM 출금, 이체 등 가능합니다. OTP 카드 없어도 토스뱅크 카드가 있다면 이체 가능합니다.

17세 이상만 가입 가능하며 1인당 계좌는 1개만 개설 가능합니다. 예금자보호법으로 이자 포함한 5천만 원 보호 가능하며 토스뱅크 앱에서 가입 가능합니다.

4. DB저축은행 : M-Dream Big

19세 이상이면 가입 가능하며 1인당 1개의 계좌만 개설 가능합니다. 잔액 구간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됩니다.

5천만 원 이하 연 3.5% / 5천만 원 ~ 10억 연 1.5% / 10억 이상 연 0.5% 금리 (세전)가 적용되며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법으로 이자 포함 5천만 원 보호되며 DB저축은행 앱에서 가입 가능합니다.

5. SBI뱅크 : 입출금통장

만 17세 이상 내국인 중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하였다면 계좌 개설 가능합니다.

1억 이하 연 3.5% / 1억 원 초과 연 0.2% 금리 (세전) 붙으며 이자는 매월 결산지급 되며 실적 조건 없이 모두 동일합니다.

ATM 입금과 출금, 타 은행 이체 등 모든 수수료는 0원이며 이자 포함 5천만 원은 예금자 보호법으로 인하여 보호됩니다.

사이다뱅크 (SBI뱅크) 앱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6. OK저축은행 : OK읏백만통장Ⅱ

1인당 1개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금액별로 차등 금리가 적용됩니다.

1백만 원 이하 연 4.5% / 1백만 원 ~ 5백만 원 연 3.0% / 5백만 원 ~ 2천만 원 연 2.5% / 2천만 원 초과 연 2.0% 금리 (세전)이 적용됩니다.

저축은행을 제외한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에 OK읏백만통장Ⅱ을 연결하면 등록날로 부터 해제일까지 연 0.5% p (세전) 적용됩니다.

이자는 매 월 셋째 주 토요일 다음날과 해지 시 지급됩니다. 예금자 보호법으로 이자 포함 5천만 원이 보호됩니다.

이 밖에 다올저축은행 4% / NH저축은행 3.8% / 애큐온저축은행 3.2% / 페퍼저축은행 3.2% 금리가 (세전) 적용됩니다.

지금까지 파킹통장 금리 비교를 알아보았습니다. 인터넷은행, 저축은행, CMA 등 은행마다 조건도 다르고 금리도 다르니 비교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은행의 파킹통장을 개설해 주시면 되겠습니다.